
기왕 찍는거 가지고 있는 놈들 다 찍어 봄 ㅋㅋㅋ 어쩌다보니 패드가 가운데 가서 이놈이 메인인 것처럼 보이네(...) 아 찍고 보니 아이팟 나노 6세대는 안 찍었네 ㄲㄲ 어짜피 안 들고 다니니 상관 없다만 ㅎㅎ
음 결국 헬쥐 옵티머스의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 하고 GK로 갔습니다. 삼성폰은 AMOLED가 싫어서 말이죠 ㅋㅋ 옵쥐프로는 너무 부담스럽고... 배터리 일체형은 뭐 아잉폰 좀 써보다 보니 걍 적응이 되던(...) 하지만 크기는 아직 적응이 안 되고 있습니다. 호주머니에서 자기 존재감을 너무 강하게 내고 이씀 ㅠㅜ
수요일에 동생이 귀국하면서 바로 원래 가지고 있던 아이폰4S를 넘겨주면서 동생은 SKT에서 개통 해버리길래 아 나도 더 이상 옵큐로 버티긴 힘들겠다 싶어서 LG전자 베스트샵 가서 할원 38만에 35요금제로 번호이동 해씀니다. 개통은 어제 오후에나 돼씀 ㅋㅋㅋ
아 일단 빠르니 좋더군요. 하지만 화면이 넓어지고 터치가 좋아져도 이 더러운 손가락은 하드웨어 쿼티에 적응이 되버린 놈이라 오타 작렬 ㅠㅜ 솔직히 아이폰 터치 정확도가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낀게, 아이폰 3.5인치 화면에서 터치 쿼티 입력하는거랑 옵GK 5인치 화면에서 터치 쿼티 입력하는 거랑 오타율 비교해보면 후자가 더 높음(...) 아니 뭐 애시당초 하드웨어 쿼티에 비하면 오타율 개쩐건 도찐개찐이라 짜증나긴 매한가지지만 ㅠㅜ
옵GK가 방수폰인 줄 알고 있었던 건 내 착각이었고... 말 많은 사이드 버튼 왼쪽에 몰린 건...뭐 적응의 문제라고 보는데...개인적으로는 카메라 H/W 버튼이 없는 건 좀 아쉽...지만 이건 시대의 추세라니... 그래도 있으면 실행 빨리 되고 화면 캡쳐도 간단하고 장점이 많은데... 안타깝다. Back 버튼이 왼쪽으로 간 것도 추세 따라간건가... 왼쪽 메뉴 오른쪽 백에 적응되어 있다보니 좀 불편하긴 함. 오른손잡이로서 거의 엄지로 컨트롤하다보니; 그리고 우측 상단에 뭐 뽑는게 있길래 아 이것도 터치펜 내장 보관식인가 하고 꺼내보니 DMB 안테낰ㅋㅋㅋㅋㅋㅋ 아 놬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스피커는 왜 엉뚱하게 뒤에다가 쳐 박아놨냨ㅋㅋㅋㅋㅋㅋ
근데 홈화면은 옛날에 옵큐도 LG 기본 홈화면 써도 5개 쓸지 7개 쓸지 고를 수 있었는데 이번엔 그런 설정이 없네...일단 뭐 옛날엔 다른 런쳐 프로그램 쓰면서 4x4가 한계이던 화면을 5x5로 늘려서 3장으로 압축해서 겁나 빡빡하게 썼지만 ㅋㅋㅋ 이번엔 그냥 널널하게 써볼까 싶어서 대충 꾸미고 치웠음. 뷰티풀 위젯으로 한화면 통짜 채워보고 캘린더로 한화면 채우고 이래저래 잉여롭게 쓰고 있음. 개인적으로는 폰 배경화면 이런건 신경 안 쓰다보니 배경화면을 보기 위해서 위젯이나 바로가기 아이콘 배치 듬성듬성 하게 하고 그런게 아니라 최대한 빼곡하게 메워놓는 스타일이라 ㅋㅋㅋ PC 데스크톱 화면도 배경화면에 신경은 안 쓰지만 단축아이콘은 일절 배치하지 않는거랑은 정 반대인듯. 하기사 컴은 창을 꽉꽉 띄워놓고 있으니 배경화면 볼 일이 엄ㅋ쎀ㅋㅋㅋ
옵티머스 시리즈가 카메라가 구리네 어떠네 하는데 난 뭐 써본게 옵큐랑 아이폰4S 밖에 없어서 이것도 충분한듯 ㅋㅋㅋ 일단 셔터스피드도 빠르고 처리 속도도 빨라서 좋네. 옵큐는 사진 한장 찍으면 세월아 내월아 라서 ㅋㅋㅋ 내가 아이폰4S 사서 주 용도가 카메라였을 정도였응께(...) 마 솔직히 카메라로서의 기능만 따지고 보면 아이폰보다 꿀리지 않나 시포요. 아이폰은 PC에서도 디카로 인식해서 사진만큼은 아이튠즈 없이 탐색기에서도 바로 끄집어 낼 수가 있어서 편함 ㅋㅋㅋ 정말 훈늉한 디카랑께욬ㅋㅋㅋ(...)
뭐 지금 사진에 있는 아이폰은 동생이 일본에서 쓰던 KDDI용 아이폰4S임. 맞교환임 ㅋㅋㅋ 어짜피 전화기로는 못 쓰니까 심심풀이로 iOS7 베타버전 올려봤는데... 디자인은 참 ㅋㅋㅋ 새 기능이 마음에 들긴 한데... 패드는 나중에 정식 나오면 올려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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