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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Eins Ewigk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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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코레] 해상수송작전 이벤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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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뭐 확실히 전에보다 규모를 줄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이제 중규모가 E-5까지라는 건 참(먼산)

개인적으로 구축 드랍은 공략하다 먹으면 좋은거고 안 나오면 마는 그런 취급이라 이번에 아라시도 패스했고 아직 타카나미, 우미카제 등을 못 먹었습니다(...) 아사구모는 전에 4-5 공략하다 먹었고 카자구모는 이번에 E-1 공략하다보니 그냥 덜커덩 떨어지더군요 ㅋ;

대신에 저번 이벤트 때 미즈호나, 이번 이벤트 때 그라프 체펠린 같은 애들은 무조건 먹고 가야하는지라 겁나 돌았는데 전에 미즈호는 대충 30번 내외로 먹었던거 같은데 이번에 그라프 체펠린은 57회만에 먹음. 이번 이벤트 해역에서 그나마 전함이 출격하는 E-4에서 파밍을 하던거라 이번 이벤트에 투입 된 자원의 80%가 그라프 체펠린 파밍에 들어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해역 공략 자체는 뭐... E-1은 진짜 쉬워서 중도회항 없이 5회만에 그대로 클리어 했고, E-2는 역사 고증 멤버 다섯(진츠, 하마카제, 유키카제, 사츠키, 미카즈키) 전원 투입해서 중앙 루트 뚫고 그냥저냥 수월하게 클리어 했습니다. 미카즈키는 이벤트 직전에 저번 이벤트에 키쿠즈키가 E-1에서 길잡이 했듯이(당시에 없어서 그냥 무시하고 깸) 이번에 사츠키랑 미카즈키가 그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썰이 들려서 사츠키는 있으니 미카즈키나 구해둘까 하고 그냥 줏은 뒤에 1렙인 상태로 쟁여만뒀었는데 진짜 쓰인다길래 부랴부랴 20렙 개장만 해서 사츠키, 미카츠키는 그냥 드럼만 줄창 짊어지고 다녔음 ㄲㄲ;

E-3는 뭐 그냥 전위/결전 지원함대 풀로 돌려서 A승으로 열심히 게이지 깎아서 빠르게 넘어갔고, E-4는 위에 언급했듯이 그라프 체펠린 파밍하느라 병 실컷 돌다 줍고 난 뒤에 갑으로 전환해서 그냥 뭐 후루룩 깨버림. 막타는 한번에 성공함.

E-5가 좀 골치였는데 어제 야구 보면서 수송 게이지 까내린 다음에 자고 일어나서 오늘 본격 공략 들어가기 전에 H방에 PT소귀군 20마리 잡아서 구축수귀 헬멧 벗기고(=장갑 깎고) 보스방 가는데... 중도 대파 회항률이 너무 쩔었... 어제 수송 게이지 깔 때도 이래 심하진 않았는데 왜 이러지 하면서 진짜 잉여롭게 전위지원도 보내보고(야전에는 안 오니까 사실상 첫번째 방 무사 통과용) 애들 장비 셋팅도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보스 피통 갉아내려간 뒤에 막타는... 보스방 진입 횟수로만 따지면 5회만에 성공함. 장갑 깎아도 튼튼하덥디다. 저번 이벤트와 똑같이 아야나미 컷인이 마무리를 지어줌. 끝끝내 아라시는 커녕 마루유 조차 코빼기도 안 보였지만 일단 깼으니 뭐... E-5는 다시는 안 갈꺼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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