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점에도 마리한화 열풍 pic.twitter.com/doGmqVwOrO
— 千本桜 feat. 初音ミク (@1KCherryBlossom) 2015년 6월 14일
이거 보고 아! 싶어서 옛날에 사놓고 읽었든 안 읽었든 앞으로 읽을 일 없는 책들 책장에서 끄집어 냄. YES24랑 알라딘에서 중고가 검색 후에 더 비싼데다가 막 쑤셔넣었다.


대충 이 정도(...) 뭔가 옛날에 참 아무 생각 없이 산 책이 많구나...싶더라. 저 중에서 읽은 책은 절반도 안 됨 ㅋㅋㅋ
저거 말고도 야구서적이 많이 남아 있는데 그것들은 자료로서의 가치 때문에 일단 보류됐음. 기본적으로 반값도 받기 힘든 실정이다보니 너무 막 내던지기에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ㄲㄲ;
그런데 김성근이다 이 책은 음... 책 안에 사인이 되어 있기도 하고(아마 초판에만 되어 있을꺼 같은데...) 이거 산 뒤에 사인 배트까지 당첨이 되서(...양준혁 책도 사인볼 따라옴 ㅋ;) 기왕이면 원하는 사람에게 좀 더 받고 팔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김성근 감독 팬이면 이미 다들 가지고 있는 책이려나... 양준혁 사인볼은 더 인기 없을꺼 같고 (먼산)


혹시 모르니... 구매 의향 있으신 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tag : 야구, 김성근